영주시·영주소방서, 가뭄지역 급수지원 힘 보탠다
영주시·영주소방서, 가뭄지역 급수지원 힘 보탠다
  • 정세연
  • 승인 2021.07.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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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물 부족한 마을 ‘비상급수 지원’ 나서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경북 영주시와 영주소방서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이 극심한 마을을 대상으로 비상급수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평은면 오운2리는 옛고개 마을과 갈분 마을이 1개의 관정에서 지하수를 공급받고 있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마을상수도에 공급되는 지하수가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생활용수 공급이 부족한 마을에 식수로 사용하는 생수를 공급하고 두 마을의 고통분담 차원에서라도 세탁 자제 등 물 절약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영주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29일 영주소방서 구조구급과에 긴급히 비상용수 공급을 요청했다.

영주소방서는 긴급지원 요청에 지체없이 소방차로 갈분 마을상수도 물탱크에 용수 공급을 시작해 8월 1일까지 비상급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운2리(이장 권용철) 주민들은 “영주시와 영주소방서의 공조로 생활용수를 공급받게 되어, 폭염에 따른 물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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